서울시 긴급 재난지원금 신청 방법&내용!

 

서울특별시는 서울시 내의 25개 자치구와의 협력을 통해 전체 1조원 규모의 '위기극복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3월 23일에 발표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피해가 가장 큰 '소상공인, 취약계층, 피해업종'이 이번 지원금의 대상입니다. 서울의 경우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매출 피해와 고정비용이 높다는 점을 고려하여 지급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정부의 지원이 미치지 못하고 있는 사각지대까지 고려하여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인터넷 신청기간 : 3월 30일(월) ~ 5월 15일(금)

홈페이지 "서울복지포털" 사이트에서 신청가능합니다. (wiss.seoul.go.kr) 홈페이지로 이동하기

공인인증서 로그인 필요하며 공적 마스크 5부제와 같이 출생연도 끝자리에 해당하는 요일에 신청합니다.

 

[지원대상별 문의처는 맨 아래에 이미지로 첨부하였습니다.]

 

서울시·25개 자치구, 1조원 규모 '위기극복 재난지원금' 지급

1. 지원대상

- 집합금지 및 제한업종으로 버팀목자금 플러스(4차 재난지원금) 수령 소상공인

- 집합금지·제한 업종 폐업 소상공인

- 소상공인 무이자 융자 지원

- 저소득 취약계층 생활지원금 지급

- 미취업청년 취업장려금 지원

- 어르신 요양시설 지원

- 어린이집 지원

- 지역아동센터 지원

- 마을버스 업체 피해지원금

- 운수종사자 지원(마을버스·전세버스·공항버스)

-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고용안정지원

- 서울 예술인 긴급 재난지원금 지급

- 「서울 관광 회복도약 자금」 지원

 

 

 

집합금지 및 제한업종으로 버팀목자금 플러스(4차 재난지원금) 수령 소상공인

중앙정부가 지급하는 4차 재난지원금(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을 지원받는 대상 중 매출 피해가 클 수밖에 없는 집합금지 및 제한업종을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60만원 ~ 150만원의 지원계획이 있습니다. 이는 타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물가와 상가 임대료를 감안하여 책정된 금액입니다.

2021.03.24 - [분류 전체보기] - 4차 재난지원금 대상 지급 시기는 언제?

4차 재난지원금 대상 지급 시기는 언제?

 

집합금지·제한 업종 폐업 소상공인

코로나의 장기화로 인하여 폐업한 소상공인에게는 업체당 50만원의 피해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90일 이상 사업을 유지 이후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작된 3월 22일 이후에 폐업을 한 집합금지 및 제한 업종의 경우가 대상이 됩니다. 총 240억원이 투입 예정이며 '재도전 장려금'을 받은 경우에도 중복해서 지급이 가능합니다.

 

 

소상공인 무이자 융자 지원

긴급하게 자금이 필요한 소상공인을 위하여 전체 5천억원 규모의 무이자 융자를 지원합니다. 서울 내의 25개 자치구에서만 2만 5천여명이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최대 2천만원까지 1년간 무이자 융자(보증료 0.5%, 보증율 100%)가 가능합니다. 구체적인 자격조건은 각 자치구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이 결정할 예정입니다.

 

 

저소득 취약계층 생활지원금 지급

기초생활수급자인 경우(국가형, 서울형),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이 이에 해당하여 약 46만명에게 1인당 10만원의 '생활지원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별도의 신청 절차는 없이 자치구별 대상자를 확정한 후 4월 중 가구별 대표의 계좌로 입금될 예정입니다.

 

 

 

미취업청년 취업장려금 지원

위 지원금의 경우에는 청년수당과 중복되지 않게 하도록 졸업 후 2년 이내에 미취업한 청년(만 19세 ~ 34세) 모두에게 50만어치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항 예정입니다. 코로나의 장기화로 인하여 실직 및 취업 실패의 고통을 받고 있는 청년들의 구직과 취업 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대책입니다. 868억의 예산이 투입되며 약 17만명 정도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어르신 요양시설 지원

연령적 특성상 고위험군 시설로 지정된 요양시절의 경우 강력한 방역 조치로 인하여 시설 운영에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어르신 요양시설의 경우 시설별로 50만원 ~ 100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고 총 금액은 9억원입니다. 지원대상은 선제검사 의무대상 어르신 요양시설 1036개소입니다.(노인요양시설,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주야간보호시설, 단기보호시설)

 

 

 

어린이집 지원

어린이집의 경우에도 1개소당 100만원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코로나의 장기화로 인하여 장기휴원이 불가피하여 정원충족률이 감소하여 보육료 수입은 감소되었으나 긴급보육을 위한 운영비는 자꾸 발생하여 이중고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직장인 어린이집을 제외한 국공립, 민간, 가정 등 어린이집 5,081개소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역아동센터 지원

긴급돌봄 운영으로 인하여 운영시간이 증가되어 업무가 부담되며 운영비 또한 증가한 지역아동센터도 지원대상입니다. 서울시 내의 총 429개소에 100만원이 각각 지급될 예정입니다.

 

 

 

마을버스 업체 피해지원금

마을버스의 경우 운수종사자와는 별도로 감소된 승객으로 인하여 매출이 감소했습니다. 이를 지원하기 위하여 마을버스 업체당 1,000만원 내외의 금액이 지급될 예정이며 총 규모는 14억원입니다. 이는 노선이 폐선되거나 운행 회수 축소가 생겨 시민들의 불편함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는 취지입니다.

 

 

 

운수종사자 지원(마을버스·전세버스·공항버스)

코로나의 장기화로 인한 승객감소 때문에 경영악화에 시달리고 있는 운수종사자에게 1인당 50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마을보서, 전세버스, 공항버스 소속 운수종사자가 대상입니다. 해당 법인에 공고일 기준으로 3개월 이상 근무를 해야 합니다. 공고일은 3월 22일입니다.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고용안정지원

.

택시회사 운수 종사자에게도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1인당 50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투입되는 예산은 1억 800만원입니다.

 

 

 

서울 예술인 긴급 재난지원금 지급

코로나로 인하여 전시 및 공연이 취소되어 생계에 위협을 받고 있는 문화예술인들이 지원 대상입니다. 지원 규모는 약 1만명이며 1인당 100만원씩 지원될 예정입니다. 지원대상은 서울시 거주 예술인 활동 증명서를 보유한 중위소득 120% 이하의 문화예술인이며 3월 말부터 각 자치구별로 신청을 받아 지급할 예정입니다.

 

 

 

「서울 관광 회복도약 자금」 지원

코로나로 인하여 최악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는 관광, MICE 업계의 소상공인에게 중앙정부가 지급하는 4차 재난지원금(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플러스)과는 별도로 200만원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정부지원이 추가되면 집합금지 업종에 준하는 수준의 지원 규모입니다.

 

 

 

지원대상별 문의처

 

2021.03.10 - [분류 전체보기] - 4차 재난 지원금 대상과 신청 방법!

4차 재난 지원금 대상과 신청 방법!

2021.03.24 - [분류 전체보기] - 4차 재난지원금 대상 지급 시기는 언제?

4차 재난지원금 대상 지급 시기는 언제?

2021.03.22 - [분류 전체보기] - 4차 재난지원금 특고&프리랜서 내용 정리!

4차 재난지원금 특고&프리랜서 내용 정리!

2021.03.22 - [분류 전체보기] - 4차 재난지원금 매출 감소 기준과 기간은?

4차 재난지원금 매출 감소 기준과 기간은?